완전히 조립된 아이폰6 사진 최초 유출
최동현 입력 2014. 8. 20. 07:43 수정 2014. 8. 20. 08:52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완전히 조립된 아이폰6로 알려진 사진들이 고급 개조판 아이폰을 만드는 업체 펠드앤볼크(Feld & Volk)에 의해 최초로 유출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 개조업체 펠드앤볼크사는 최근 전면패널 및 후면 쉘이 조립된 아이폰6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폰6의 부품들이 조립된 채로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약 이 사진들이 보여주고 있는 아이폰6의 부품들이 진짜라면, 이는 9월9일 공식 발표될 아이폰6와 가장 유사한 디자인의 모습이다. 물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6는 이 사진들과 다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사진들이 보여주고 있는 부품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인터넷상에서 유출됐던 것들과 동일하다.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새로 디자인된 몸체이며, 이는 아이폰5s보다 더 얇고 곡면 모서리를 채용한 것 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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