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탕웨이-김태용 부부 'LA 신혼여행 포착'

뉴스엔 입력 2014. 8. 20. 06:50 수정 2014. 8. 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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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미국)=뉴스엔 임세영 기자]

탕웨이 김태용 커플이 LA에서 포착됐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신혼여행을 위해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이날 LA에 도착한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매니저도 동반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해 호텔까지 이동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LA 현지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유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만추'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3년 10월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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