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이 즐겨찾는 트렌디 명소 '오존바'

2014. 8.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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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플라이, '홍콩 쇼퍼홀릭 2박3일' 상품 소개

[CBS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최현미 기자]

홍콩은 트렌디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로 가득하다.

홍콩의 다양한 명소 중 홍콩 카오룽에 위치하고 있는 '오존바(OZONE Bar)'는 창으로 보이는 도시 야경이 인상적인 와인바다. 오존바는 홍콩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리츠칼튼 호텔 118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늦은 밤까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오존바는 화려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기하학적 무늬의 천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선불제로 운영돼 좌석 이동이 자유로우며 주류를 주문하면 기본안주로 견과류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오존바에서는 와인뿐 아니라 고급 디너도 즐길 수 있다.

오존바와 더불어 홍콩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꼭 가봐야 할 쇼핑 거리인 레이디스 마켓, 홍콩 영화를 테마로 조성된 스타의 거리,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상점이 있는 스탠리 마켓 등이 있다.

세심한 '여행 매니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여행사 택시플라이에서 오존바 등 홍콩의 트렌디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홍콩 쇼퍼홀릭 2박3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10만원(총액 기준) 부터다.

취재협조=택시플라이(02-515-4441/ www.taxifly.co.kr)

CBS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최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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