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장모님 제일 예뻐" 이탈리아男 저력

용미란 2014. 8. 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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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결혼 허락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처가를 찾았을 때 아내의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G11은 저마다 알베르토의 대답을 추리하며 궁금해 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자매 네명 다 예뻤지만 장모님이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외워, 외워"를 외치며 "이런 건 외워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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