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ACE'의 출격..첫 솔로 드디어 공개
데뷔 6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 태민의 첫 미니앨범 'ACE'가 발매됐다.
태민은 18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AC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괴도(Danger)'를 비롯해 태민의 색다른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테디 라일리(Teddy Riley),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켄지(Kenzie)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괴도(Danger)'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독특한 퍼커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댄스 곡으로, 보아 'Eat You Up', 동방신기 '주문' 등은 물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주제가를 만든 토마스 트롤슨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가사에는 '괴도'가 되어 철벽 같은 여자의 마음을 훔치러 가는 스토리를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 종현, 카이 등 SM가족들의 지원 사격으로 화제를 모은 'Ace'와 'Pretty Boy'를 비롯해 실험적인 색깔의 크로스오버 댄스 곡 'Experience', 사랑에 빠진 심적 갈등을 솔직하게 그린 업 템포 팝 댄스 곡 '거절할게(Wicked)', 몽환적인 느낌의 미디엄 템포 R & B 곡 '소나타(Play Me)' 등 총 6곡을 담았다.
특히, 태민은 지난 주 'SMTOWN LIVE' 서울 공연 및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렬한 첫 솔로 무대를 선사, 태민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앨범명 'ACE'처럼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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