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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투척·강제해산·폭행신고…헌재 앞 종일 일촉즉발 긴장감(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이율립 최원정 최윤선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발표가 늦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0일 헌재 주변에선 탄핵 찬반 진영 간 일촉즉발의 불안한 상황이 계속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헌재 정문 인근에서 탄핵에 반대하며 농성 중이던 1인 시위자 등에 대해 강제해산을 시도했으나 일부만 해산시키고
연합뉴스 40분 전 - 5.18단체 "정부 기관, 5.18 왜곡 보도한 극우매체에 광고 중단하라" 프레시안 2시간 전
- 월급 309만원 신규, 2707만원 더 내고 2170만원 더 받는다 조선일보 2시간 전
- 18년 만의 연금개혁…내는 돈, 받는 돈 어떻게 달라지나 한겨레 3시간 전
- 19일 밤∼20일 새벽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소 85명 추가 사망(종합2보) 뉴시스 3시간 전
- 국민연금·외국인 모두 '연임 찬성'…함영주 2기 체제 탄력(종합) 이데일리 3시간 전
- 트럼프, 주일미군 확장계획 취소 검토...미일 동맹 타격에 한미 동맹에도 불똥 튀나 매일경제 3시간 전
- 동영상이재명 '몸조심' 후폭풍…"목 긁힌 뒤" 안철수 발언 역공 SBS 4시간 전
- 동영상박지원 "尹 계엄 성공했으면, 나도 '시신 백'에..'이재명 쏘고 자결' 김건희, 격리 필요"[여의도초대석] kbc광주방송 5시간 전
- [데스크가 만난 사람]“가족 희생하는 치매 돌봄은 미담 아닌 괴담… 통합지원 이뤄져야”
급속한 고령화 속에 국내 치매 환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돌봄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김용익 돌봄과미래 이사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족에게만 돌봄을 떠넘기는 것은 정책적 방치”라며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복지, 의료, 재활을 비빔밥처럼 섞어 제공하는 통합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진환 기자 je
동아일보 49분 전 - ‘카이스트 입틀막’ 1년, “그것은 작은 계엄이었다” [사람IN]
2024년 2월16일 대전 카이스트 졸업식. 대통령 윤석열이 축사 연설을 하고 있었다. 한 졸업생이 일어나 피켓을 들고 외쳤다. “R&D 예산 복원하십시오!” 윤석열이 R&D(연구개발) 예산을 전년 대비 14.7% 삭감한 것에 대한 항의였다. 한 경호원이 손으로 그 졸업생의 입을 막았다. 이어 졸업식 가운을 입고 있던 경호원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해당 졸업
시사IN 17시간 전 - [자연에 산다] 청도로 귀촌해 서점 운영하는 김인식 대표 | 전원생활
이 기사는 전원의 꿈 일구는 생활정보지 월간 ‘전원생활’ 3월호 기사입니다. 서점을 시작할 때, 모두가 청도에서의 개업을 말렸다. 망할 거라던 우려 속에 어느덧 6년이 흘러 이제 대도시에서도 찾는 서점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김인식 대표는 그동안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며 즐겁게 지냈다며 활짝 웃는다. 번아웃으로 결심한 귀촌생활 경
농민신문 18시간 전 - “탈북민에겐 ‘콩글리시’도 높은벽… 영어 눈뜨자 세계에 자신의 삶 알려”[M 인터뷰]
강제북송, 인신매매, 이산가족…. ‘탈북민’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연관되는 단어들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3만4314명의 탈북민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탈북민은 북한 인권 문제와 함께 자주 언급되지만 이들이 탈북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다. 관련 정책 또한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집중돼
문화일보 2일 전 - 20년 청와대 지킨 ‘천상’ 셰프… 지역경제 살릴 ‘금손’ 꿈꾼다 [마이 라이프]
역대 최연소·최장수 청와대 셰프. 연금 받는 최초의 청와대 셰프. 그의 경력을 얘기할 때 청와대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식사를 책임진 대통령만 무려 5명이다. 덕분에 청와대를 떠난 뒤에도 그에게 ‘대통령의 셰프’라는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서울과 경기 가평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청와대 총괄조리팀장 출신 천상현(57) 셰프. 그의 손맛은 어떻게 역대
세계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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