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부산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
2014. 8. 11. 08:10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여성가족부, 부산시, 해운대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2일 오후 5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계 휴가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음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열린다.
▲ 흡연·음주 예방 현장 캠페인 ▲ 해수욕장 인근 술·담배 판매업소 계도 ▲ 해수욕장 주변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현장 도우미 지원(#1388)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는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서면 일대에서 가출·노숙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위기 청소년의 일탈예방 활동을 한다.
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홍보물 배부 등 청소년 선도 사업을 할 예정이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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