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8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 개최
2014. 8. 11. 08:07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는 28일 오후 1시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4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시 교육청, 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벤처기업협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밀착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연다.
50여 개 지역 우수기업과 특성화·마이스터 고교생 1천여 명 이상이 자리할 예정이다.
일자리가 부족한 분야의 인력난 해소와 인재 충원이 필요한 기업은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취업희망자와 1대 1 현장 면접으로 채용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8일까지 부산 일자리종합센터(☎051-888-4199)나 부산벤처기업협회(☎051-343-0170)로 신청하면 된다.
sjh@yna.co.kr
- ☞ 2분기 '영업익 1조 클럽' 달랑 세 곳…3년 전 ⅓토막
- ☞ 이건희·정몽구 회장 배당세 줄어들 가능성은
- ☞ 정호연씨, 한국인 최초로 '쿠바 영주권 1호' 획득
- ☞ "말레이기 피격…원래 목표는 러 항공기"
- ☞ 에볼라환자 동료 선교사 귀국길…美 방역 '비상'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 연합뉴스
-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술 마신 미성년자 가둬놓고 훈육 노래방 업주 벌금형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