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김동현 일본에서 뭉쳤다 '합동훈련 사진 공개'
[몬스터짐] 이번 달과 다음 달 말 각각 파이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대결을 앞둔 두 파이터 추성훈(39,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일본)과 김동현(32, 부산팀매드/성안세이브)의 일본 합동훈련 사진이 공개되었다.
김동현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쿄얼라이언스 연습 끝!,저녁에 일본훈련 마지막으로 대보스 오카미를 만나러 갑니다' 라는 글과 함께 훈련을 마친 후 추성훈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은 9월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카일 노크(34,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2년 7개월만의 옥타곤 복귀전을 치른다. 2012년 2월 'UFC 144' 제이크 쉴즈戰 패배 이후 한동안 복귀 소식이 들리지 않아 더 이상 그를 옥타곤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이번 가을 그는 긴 공백을 깨고 MMA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스턴 건 김동현은 이번 달 23일 말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N 52' 코메인이벤트에서 타이론 우들리(32, 미국)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가진다. 이 승부는 웰터급 TOP 10 파이터로 만족하느냐 아니면 TOP 5 진입과 함께 정찬성에 이어 코리안 파이터로서 두 번째로 웰터급 타이틀 샷을 노릴 수 있느냐 하는 분기점이다.
기사작성 : 권석무, 서정필사진출처 : 김동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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