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하휘동 마스터 눈물, 레드윙즈 여성 멤버들도 '울음바다'
이현영 기자 입력 2014. 8. 2. 10:18 수정 2014. 8.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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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댄싱9' 레드윙즈 단체 공연에 비보이 하휘동 마스터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블루아이 윤전일 안남근 김태현 박인수 김기수 이지은 김설진 임샛별 최남미와 레드윙즈 최수진 김경일 이유민 이윤희 신규상 안혜상 윤나라 손병현 박정은이 파이널리그 1차전 사전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드윙즈는 하휘동 마스터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고 레드윙즈는 강렬한 레드를 콘셉트로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여성 멤버들의 섹시한 댄스와 남성 멤버들의 탄탄한 복근 공개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를 본 하휘동은 '댄싱9' 꿈의 무대에서 함께 한다는 감격을 느껴서인지 눈물을 보였고 레드윙즈 멤버들도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댄싱9' 파이널리그는 3전 2선승제로 이뤄지며 우승팀에게는 5억원의 상금과 갈라쇼의 기회가 주어진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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