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이적, 윤상 비밀고백에 고개떨군채 오열(꽃보다청춘)

뉴스엔 입력 2014. 8. 2. 07:51 수정 2014. 8.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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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이적이 윤상의 고백에 눈물을 쏟았다.

8월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1회에서 어렵게 자신의 비밀을 꺼낸 윤상의 고백에 펑펑 우는 이적이 그려졌다.

윤상 유희열 이적 트리오 중 막내였던 이적은 윤상을 최우선으로 배려했다. 낯선 곳에서는 음식도 잘 먹지 못하는 윤상의 예민함을 익히 알았기 때문이다. 급기야 이적은 윤상을 위해 유희열을 설득, 숙소까지 옮기는 남다른 배려를 선보였고 결국 세 사람은 조금 더 비싼 곳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윤상은 이런 이적의 배려를 눈치 채지 못했다. 윤상은 숙소 측 실수로 잘못 들어간 방이 좁자 "왜 여기로 옮겼냐"고 의아해했고 다시 옮겨 간 방에서는 지난 밤 일을 들추며 이적을 가볍게 놀렸다.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던 농담에 이적은 결국 화를 내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윤상은 남들에게 좀처럼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유희열과 이적 앞에서는 털어놨다. 이적은 애써 태연한척 윤상의 이야기를 듣다 혼자된 순간 고개까지 떨군 채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이적 눈물 장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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