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의 자신감, 삼각팬티 자랑하며 "다 못 가릴 것"

이혜미 입력 2014. 8. 2. 01:48 수정 2014. 8. 2. 0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보다청춘' 유희열이 삼각팬티를 자랑하던 중 자신감을 나타냈다. 무슨 사연일까.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유희열 윤상 이적 세 남자의 페루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의 페루여행은 나영석PD에 의해 납치당하듯 행해진 바. 속옷도 챙기지 못한 채 페루 행 비행기에 올랐던 이들은 페루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속옷을 구입했다.

특히 유희열은 "원래 삼각은 안 입는데 너무 저렴해서 한 벌 구입했다"라며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 팬티가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는 못 가릴 것"이라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꽃보다청춘'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