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고물상 하는 아버지 도와 구슬땀 '효자 인증'
김문정 2014. 8. 2. 00:36
▲ 나 혼자 산다[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고물상을 하는 아버지를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심형탁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2년 전 분가한 심형탁은 피규어를 좋아하는 마니아로 일어나자마자 피규어의 먼지를 청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심형탁은 아버지를 만나러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는 아버지를 도와 트럭에 고철을 잔뜩 실었고, "자주는 못 도와드리고 아버지 친구분들이 못 나오시면 가끔 도와드린다. 아버지가 원해서 차려드리긴 했는데 일하는 모습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다.또한 고물상이 거래처 뚫기가 힘든데 자신이 얼굴 마담으로 거래를 뚫기도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노홍철, 전현무는 효자라며 극찬했고 감동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파비앙은 이사 가기 위해 집을 알아봤지만, 전세대란에 울상을 지었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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