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라스' 최여진 외모독설에 전화 폭발직전"
입력 2014. 8. 2. 00:13 수정 2014. 8. 2. 00:13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한혜진이 최여진의 외모 디스 그 후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1회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모델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성시경은 한혜진을 소개하며 "내 눈엔 예쁜 한혜진씨"라고 전했고 "왜 그렇게 소개했냐면,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씨가 우리 한혜진씨를 못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외모 얘기를 하다가, 내가 모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을 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혜진은 "그 때 방송을 못 봤는데 그 날 밤 12시 30분 쯤에 전화가 폭발할 뻔했다"며 "지인들이 방송을 보고 연락을 엄청 해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분명한 건 둘 다 일반인처럼 생기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머리채 잡고 싸우면 시청률에 도움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1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