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지함으로 시작해서 몸개그로 끝난 클라라의 골프 도전기

김민규 입력 2014. 8. 2. 00:06 수정 2014. 8.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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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민규]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태광CC에서 열린 '제2회 르꼬끄 나이트 골프 페스티벌'에 참석해 직접 라운딩을 하며 골프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이 날이 필드에 나온지 세번째라고.

첫 티샷은 멋지게 성공시켜 함께 라운딩을 하는 정아름에게 칭찬을 맞고 좋아했지만, 점점 본 실력을 들어냈다.

필드샷은 바닥을 구르고, 벙커에 빠진 공은 열심히 쳐봤지만 제자리. 하지만 맘먹고 넣은 퍼팅이 홀에 빨려들자 아이처럼 좋아했다. 섹시아이콘이었던 클라라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골프장 나들이.

르꼬끄 골프 모델인 클라라는 이날 골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정아름, 프로골퍼 송영한과 한조가 되어 라운드를 하며 마음껏 골프를 즐겼다.

용인=김민규 기자 mgkim@joongang.co.kr

클라라의 멋진 티샷

잘 맞은 공에 기분이 좋아 팔짝팔짝 뛰어가는 클라라

남다른 자세로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

맘먹고 휘두른 벙커샷, 하지만 공은 그대로

제발 들어가라

퍼팅을 성공하고 팔짝 뛰는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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