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싶은 과거"..아나운서 출신 ★, 파격 이미지 변신

김민지 2014. 8.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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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바야흐로 아나운서 전성시대다.

아나운서 출신의 스타들이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의 분야에 끼를 펼쳤다.

외모 변신 또한 놀라웠다. 촌스러웠던 과거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미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 최송현은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원숙미를 드러냈다. 잊고 싶은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박은지는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아찔한 노출을 감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야구여신' 최희의 이미지 변신도 이목을 끌었다. 단정하고 청순했던 시절과는 반대로 과감한 노출과 예능인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팔방미인의 매력을 드러냈다.

< 사진출처=KBS, JTBC, tvn 방송 영상 캡쳐, 아레나 화보, 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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