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2014. 8.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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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일 오전 경기도 포천경찰서에서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이모(50·여)씨가 호송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이씨가 사는 집 내부 고무통 안에서 이씨의 남편과 애인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14.8.1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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