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영은, 9월의 신부된다.."다음주 웨딩촬영"

황소영 입력 2014. 8. 1. 08:03 수정 2014. 8. 1. 08: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연기파 배우 이영은(31)이 오는 9월 결혼한다.

복수의 방송 연예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이영은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다음주 웨딩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이영은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예비신랑과 함께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그의 예비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 이영은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잡지 '웨딩21' 2014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올 가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 2003년 예능 프로그램인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논스톱4', '풀하우스', '홍콩 익스프레스', '쩐의 전쟁', '더이상은 못참아',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