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정성룡, '아시아축구 간판선수' 인정받다

2014. 8. 1. 0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대표로 활약한 미드필더 기성용(25·스완지 시티)과 골키퍼 정성룡(29·수원 삼성)이 2015 호주아시안컵 입장권판매홍보물에 삽입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현재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2015년 1월 9~31일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에 기성용과 정성룡이 포함된 것이다. 아시아축구의 간판선수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두 선수는 2011 카타르아시안컵에도 참가했다. 당시 한국은 3위에 올랐다. 기성용은 2009년 AFC가 선정한 '아시아 올해의 젊은 선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