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공효진, 조인성 반전매력에 반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바람둥이 조인성의 반전매력에 반했다.
7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4회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장재열(조인성 분)의 뜻밖 매력에 반했다.
지해수는 만취해 장재열의 집에서 잠들며 불안한 마음에 핸드폰 동영상 모드로 밤사이 일을 촬영했다. 다음 날 술이 깬 지해수는 핸드폰을 잊었고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난 어젯밤에 너에게 좀 설렜다"고 말했다.
지해수는 지난밤 일에 더욱 의문을 품고 동영상을 확인했다. 지해수는 방바닥에서 잠든 제 모습을 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침대였는데..."라며 더욱 분노했지만 이내 장재열의 모습을 확인하고 뜻밖의 모습을 발견했다.
장재열은 바닥에서 잠이 든 지해수를 침대로 옮겼고 음악까지 틀어준 후 토닥토닥 지해수를 재워줬다. 이어 장재열은 집을 나갔다. 지해수는 "얘가 날 왜 이렇게 빤히 봐"라며 설레어 하다가 "끝까지 젠틀하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지해수는 장재열의 동영상을 거듭 보는 모습으로 장재열의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암시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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