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에 사용된 벤틀리 아르나지
입력 2014. 7. 31. 19:25 수정 2014. 7. 31. 19:25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31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으로 도피할 당시 이용한 벤틀리 차량을 공개했다. 유 회장의 장남인 대균씨의 명의로 등록된 이 차량의 가격은 5억4천만원에 달한다. 사진은 유 회장이 이용한 벤틀리 아르나지 모습. 2014.7.31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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