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조화' 한화 클래식 1R, 김효주-안선주 공동선두

뉴스엔 2014. 7. 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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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태안(충남)=사진 표명중 기자]

한화금융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가 5명이나 나왔다.

김효주(19 롯데), 전미정(31 진로재팬), 고진영(19 넵스), 안선주(26), 이예정(21 하이마트)은 7월3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4번째 대회 '한화금융 클래식 2014'(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선두를 달렸다.

특히 이 골프 코스는 러프가 길어 버디가 나오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김효주, 전미정, 고진영, 안선주, 이예정은 첫 날부터 3타를 줄이며 남은 라운드 전망을 밝혔다.

공동 선두 안선주는 "코스가 너무 어렵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도 많이 했다. 오늘 티샷이 많이 흔들렸다.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참가해 긴장을 많이 했다. 나만의 골프가 잘 안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JLPGA 투어 통산 22승에 빛나는 전미정은 "실제로 와서 쳐보니 러프가 생각 이상으로 길었다. 페어웨이를 계속 지켜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윤슬아(28 파인테크니스), 배희경(21 호반건설), 현은지, 최가람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6위권을 형성했다.

오후 5시25분 현재 20위권까지 타수를 줄인 가운데 이전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윤채영(27 한화)은 4오버파 76타, 공동 60위권으로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1 미래에셋자산운용)도 5오버파 77타, 70위권까지 순위가 떨어져 있다. LPGA 스타 최나연(26 SK텔레콤)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40위권을 기록했다.(사진=위부터 김효주, 안선주)

주미희 jmh0208@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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