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문예성 2014. 7. 31. 14:00
【몬로비아(라이베리아)=AP/뉴시스】지난 24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의 동부에 있는 국제 민간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의 질병관리 센터에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왼쪽)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 이 질환 퇴치에 종사하던 의료진이 잇달아 숨진 가운데 브랜틀리 박사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최근 전례없이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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