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박지성을 향한 플래처의 편지 '슈퍼스타 Ji에게 경의를'

2014. 7. 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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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맨유특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대런 플래처가 박지성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2002년 부터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플래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현재까지 330경기에 나서서 24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과는 일곱시즌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쌓았다. 총 7회의 우승을 함께 만들었다. 둘의 동고동락이 끊긴 것은 지난 2012년이다.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하며 더 이상 한솥밥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함께한 고통과 환희의 기억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다.

플래처는 미국 투어 중 박지성의 은퇴와 결혼 소식을 듣고 인사를 전하길 원했다. 바쁜 일정이지만 '풋볼리스트=맨유특약'을 통해 마음을 전했다. 플래처의 구술을 편지 형식으로 전한다.

그래픽=조수정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구술=대런 플래처정리=맨유닷컴 닉 코팩/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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