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46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정말 귀한 아이" (여유만만)
오수정 기자 2014. 7. 31. 10:32
김정연 늦둥이 아들 김정연 남편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여유만만' 김정연이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탤런트 김성환, 가수 김정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조영구는 김정연에게 "46세에 늦둥이를 보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정연은 "지금 내가 46세다. 올해 1월에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연은 "결혼 8~9년만에 생긴 아이었다. 정말 귀한 아이다. 이 아이가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중하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김정연의 늦둥이 아들 김태현 군이 등장했다. 태현 군은 태어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또랑또랑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정연 늦둥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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