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흰 셔츠만으로도.. 핫 팬츠입고 각선미 뽐내, 본격 한국활동 시작

김문석 기자 2014. 7. 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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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Shirt style of 'radiance de SYHS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흰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4일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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