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의 질투, '여자들은 이디어만 좋아해' [MK포토]
2014. 7. 31. 09:23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일정 변경을 알렸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른 댄 하렌이 2일 시리즈 첫 경기에 등판하는 것. 류현진은 예정보다 하루 밀린 3일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등판한다. 추가 휴식을 가지며 전열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5일 휴식(11승 2패 2.80)때 4일 휴식(9승 8패 3.68)보다 성적이 좋았다.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이디어가 여성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를 본 푸이그가 질투를 하는 듯 이디어를 가르기켜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상대 선발은 와다 츠요시. 이번 시즌 컵스에서 3경기에 등판, 1승 1패 3.3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구로다 히로키와 붙은 이후 두 번째로 한일대결이 성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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