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처음보는 '후배' 이경규, 1년선배 이성미 앞 쩔쩔(풀하우스)

뉴스엔 입력 2014. 7. 31. 08:05 수정 2014. 7. 31. 08: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뛰는 이경규 위에 나는 이성미 있었다.

MC 이경규는 7월3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게스트이자 선배 이성미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이 날 '버릇없는 후배, 지적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크가 벌어진 가운데 그 어떤 게스트보다 센 면모를 보인 이성미. 천하의 이경규도 그녀 앞에서는 순한 양이었다.

급기야 이성미는 누군가의 후배인 모습을 거의 보여준 적이 없었던 이경규에게 데뷔년도를 물어봤고 이경규는 공식적으로 81년에 데뷔했다고 이실직고 했다.

이에 이성미는 "너 나와"라고 이경규를 불러냈고 처음 보는 광경에 출연진은 연신 이성미를 외치며 환호햇다.

이어 이성미는 "선배님은 몇 년도에 데뷔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난 80년도에 데뷔했다""고 답해 이경규를 두손두발 다 들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성미 외에도 김학철 박경림 김창렬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이경규 이성미 캡처)

박아름 jamie@

서유리 "남친, 내 스타킹 찢는 판타지" 수위넘는 파격발언 '라디오스타' 김가연 "딸-남편 임요환 연관된 패륜적 악플 고소" 주걸륜 쿤링 결혼임박, 주걸륜 수익 '노래 한번에 2억원씩' 초대박 현영 "버릇없는 후배 혼낸 적 있다..요즘 잘나가"(풀하우스) 이효리 오일풀링, 모델 아이린 직접체험기 보니 '간단하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