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FC서울 2-0 제압

김지민 입력 2014. 7. 31. 00:59 수정 2014. 7. 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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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문 레버쿠젠이 FC서울을 2-0으로 제압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FC서울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중앙과 측면을 부지런히 오가며 서울 수비를 괴롭혔다. 이날 풀타임 뛴 손흥민은 여러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24분 벨라라비가 페널티아크에서 때린 인프론트 중거리슛이 오른쪽 골망에 꽂혀 1-0 리드를 잡았다.

치열한 공방이 오갔지만 후반 14분 레버쿠젠의 에이스 슈테판 키슬링이 발리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김지민 pou87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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