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이 잊게한 파격 롱드레스 '완벽 몸매-노래 이벤트' 지상렬 감동

한예지 기자 2014. 7. 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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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박준금 지상렬 커플의 애정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이 대부도 펜션에 휴가를 즐기러 갔다.

이날 박준금 지상렬은 단 둘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고, 물 속에서 영화와도 같은 수중키스를 시도 했다.

이후 박준금은 지상렬과 저녁식사를 한 뒤 티타임을 가지자고 했고 정렬적인 빨간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지상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이를 잊게 한 박준금의 우아한 미모와 몸매였다.

또한 박준금은 지상렬에 수줍게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했고 "일본에서 남편이 서프라이즈를 해줬을 때 행복했다. 그 마음을 돌려주고 싶었다. 표현을 못하고 살았던 것 같아 말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상렬 또한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와는 다른 감정이 느껴졌다"며 부부애를 느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지상렬박준금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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