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상무 "교회에서 만난 여친, 교회 못가게 해"

2014. 7. 31. 0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에 대해 집착증세를 보인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5회에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MC들은 유상무에게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교회를 못 가게 했다는데?"라며 "설마 교회에서 다른 사람 만날까봐 그랬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상무는 격하게 공감하며 "그렇다. 나는 약간 사랑에 대한 집착이 있다"며 교회를 못 가게 한 이유에 대해 "나만 믿으라고. 내가 구해줄 테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다솜은 "나는 유상무 오빠의 마음을 이해한다. 사랑은 이렇게 집착해야 하는 것"이라고 동조했다.

[MBC '라디오스타' 유상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