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왕지원, 장나라에 독설 "장혁, 비참할 것"

뉴스엔 2014. 7.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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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나라 왕지원이 만났다.

7월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연출 이동윤) 9회에서 강세라(왕지원 분)는 김미영(장나라 분)에게 독설했다.

김미영은 강세라의 전화를 받았지만 이건(장혁 분)에게 차마 말하지 못한 채 강세라를 만나러 갔다.

강세라는 김미영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만나자고 했다. 김미영씨는 혹시 건이를 사랑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어 "마지막에 만났을 때 건은 나에게 당신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했다. 자신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옆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강세라는 "그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간다. 아이 때문에 책임감으로 맺어진 부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냐. 사랑이 없는데. 당신은 그렇게 살아도 괜찮냐. 난 정말 싫고 비참할 것 같다. 그건 아마 건이도 마찬가지일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미영은 별다른 대꾸를 하지 못했고 "오늘 날 만난건 건이가 아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강세라의 말에 "알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미영은 카페 앞에서 "공항갈 시간 다 됐는데 뭐하냐. 대체 언제 정신 차릴거냐. 어떻게 얻은 수석자리냐"며 모친에게 따귀를 맞는 강세라를 봤다.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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