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아역스타 심혜원, 18살 현재 모습 공개 "청순미녀 됐네"

하수나 2014. 7.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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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아역스타 심혜원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추억의 아역스타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과거 각종 CF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심혜원은 "1999년 3살의 나이로 우유광고로 데뷔했다"며 50여편의 CF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심혜원은 "다시 연예계 활동 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한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프로필에서 바꾸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학력이랑, 많이 자랐고 얼굴도 좀 변했으니까 예전 프로필사진을 바꾸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원일기'에서 노마로 출연했던 박태진과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던 노희지의 근황이 소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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