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팀 KLPGA 주장 윤채영과 막내 김효주, '환상의 조'

박태성 기자 2014. 7.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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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충남 태안)ㅣ박태성 기자] 3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ㅣ 6,631야드)에서 2014 시즌 14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4(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 채리티 행사가 열렸다. 김효주와 윤채영이 아이언 샷 후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기다리고 있다.

한화금융네트워크는 대회 첫 회부터 지속적으로 채리티 행사를 통해 대회가 열리는 태안군에 기부해 왔다. 이번 채리티 행사는 KLPGA와 USLPGA, JLPGA의 대표 선수 각각 6명씩 총 18명이 참가해 포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우승상금 4천만 원은 우승팀 선수들의 이름으로 태안군에 기부될 예정이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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