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은탁, 임성한의 남자 낙점 '주인공 발탁'

김진석 2014. 7.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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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강은탁(32·신슬기)이 임성한의 남자로 최종 낙점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순금의 땅'이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보고 그중 강은탁이 극중 배역에 적합해 남자주인공을 발탁된 것. 지금껏 임성한이 캐스팅한 남자주인공들인 이태곤·오창석 등과 비슷한 생김새로 남자답게 선굵게 생겼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10월 편성을 받아놓은 MBC 새 드라마.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어둡고 칙칙한 내용이 아닌 밝고 통통 튀는 가족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인공으로 임수향이 물망에 올랐으며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이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몽'(06) '에덴의 동쪽'(08) '바람불어 좋은 날'(10)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13) 등에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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