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손흥민 열애에 日 매체도 관심↑..유력매체 보도

입력 2014. 7. 30. 12:58 수정 2014. 7. 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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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 보도에 일본 매체도 관심을 보였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와 열애 중"이라고 29일 오후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국내 매체의 보도를 인용,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서울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손흥민 선수가 민아에게 꽃다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지금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공식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산케이 스포츠는 걸스데이와 민아에 대해 "최근 신곡 '달링'을 발표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획득하는 인기 걸그룹으로 민아는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민아와 손흥민 선수의 열애 보도 후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할동 중이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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