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 아내 장윤정 특급칭찬 "얼굴·몸매 나이스"

입력 2014. 7. 30. 08:49 수정 2014. 7.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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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외모를 칭찬하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MC 도경완 아나운서의 베트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옌뜨 국립공원 공원을 찾은 도경완은 현지 방문객으로부터 아내 장윤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마이 와이프, 페이스 나이스 바디 나이스"라며 아내의 외모를 칭찬해 '아내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아내가 생각난다. 지금 혼자 애 보고 있을 텐데"라며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즐거운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도경완 아나운서, 진짜 벤츠남이다" "도경완 아나운서, 완전 팔불출이야" "도경완 아나운서, 장윤정은 좋겠다" "도경완 장윤정, 부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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