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과감한 시스루룩, 군살없는 몸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과감한 시스루룩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월29일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한승연의 'DAY'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시스루룩이 가미된 톱과 숏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완벽한 비율은 물론이고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라는 미니 6집 앨범명인 'DAY & NIGHT'에 맞춰 'DAY'와 'NIGHT'버전으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먼저 공개되는 'DAY'버전 포토는 소녀의 늦여름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멤버 4명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아냈다.

첫 번째 주자인 허영지를 비롯해 박규리와 한승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구하라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로 전격 컴백한다. 앨범 발매날에 맞춰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국내 방송사인 SBS MTV와 일본 방송사인 TBS가 특집 방송할 예정이라 카라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일부는 UHD 포맷으로 제작, 일반 HD TV보다 네 배 이상 선명한 해상도로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담아낸다.(사진=DSP미디어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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