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벤틀리 욕심 "홀인원 하고 싶어요"

김명석 2014. 7. 3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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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벤틀리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미녀골퍼 안신애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벤틀리를 욕심냈다.

안신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한화 클래식 대회 17번홀에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벤틀리라네요. 홀인원 하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신애가 벤틀리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안신애의 각선미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번째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4'(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는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631)에서 막을 올린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안신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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