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수혁 간호하다 한 침대에서 숙면 '폭소'

김문정 2014. 7. 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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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수혁을 간호하다 한 침대에서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29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양희승·조성희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는 진우(이수혁 분)가 수면제 때문에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수영(이하나 분)은 진우의 어머니에게 받은 목걸이 선물을 돌려주러 갔다가, 진우가 쓰러지자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진우가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많이 먹은 것 같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수영의 연락을 받고 나온 민석(서인국 분)은 수영이 진우를 간호하는 것이 못마땅하다며 수영을 집에 보낸 뒤 자신이 직접 죽을 만들며 진우를 보살폈다.아침에 일어난 진우는 당황했다. 코앞에 민석이 있었던 것. 진우는 "소파에서 자지. 왜 여기서 자"라며 화를 냈고 민석은 "살아났네. 살아났어"라며 비아냥댔다. 민석은 진우의 투덜거림에도 빨리 죽 먹고 약 챙겨 먹으라며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고교처세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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