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이효리 "오일풀링, 입냄새제거·피부미용 좋아"

입력 2014. 7. 30. 00:27 수정 2014. 7.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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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매직아이' 이효리가 오일풀링 건강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1부 '선정뉴스'에서는 외모지상주의를 주제로 슈퍼주니어M 헨리와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자신만의 건강법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한다"며 "이를 오일 풀링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오일풀링은 기름으로 입안의 독소를 빼내 전체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으로 이미 미국에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 유행하는 건강법이다.

이효리는 "입 안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풀링을 하면 밖으로 나가는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해왔다. 그랬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더라"고 전했다.

홍진경 또한 "나도 하고 있다"며 "기관지, 피부질환, 비염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오일을 머금으면 느끼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오일풀링과 더불어 앞서 블로그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렌틸콩 요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SBS '매직아이' 이효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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