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연인' 지현우, 연인 정은지 극적으로 기억해냈다

뉴스엔 입력 2014. 7. 29. 23:12 수정 2014. 7.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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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기억을 되찾았다.

장준현(지현우 분)은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 12회에서 자신의 진짜 연인이 최춘희(정은지 분)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장준현은 조근우(신성록 분)와 즐겁게 산책하던 최춘희를 보고는 질투심에 그녀가 애지중지하던 핀을 던져버렸다. 하지만 핀의 주인은 조근우가 아닌 장준현이었던 상황. 장준현이 기억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더욱 더 그 핀이 애틋했던 최춘희는 크게 화를 냈고 끝까지 핀을 찾아 헤맸다. 장준현은 미안함에 그런 최춘희를 도왔다.

그 과정에서 장준현은 최춘희를 보며 스쳐가는 기억들에 혼란스러워 했다. 게다가 최춘희가 장준현에게 하는 익숙한 느낌의 스킨십에도 당황했다. 그 모든 것이 최춘희가 장준현과 매우 가까웠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장준현은 과거를 되짚어보던 끝에 최춘희를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하게 됐다. 장준현이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려는 순간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고 밝히자 최춘희는 놀랐고 조근우는 당황했으며 박수인은 겁에 질렸다.

(사진=KBS 2TV '트로트의 연인'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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