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전쟁' 샘해밍턴 엄마, 며느리에 잔소리 융단폭격 '갈등'

입력 2014. 7. 29. 21:06 수정 2014. 7. 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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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어머니와 아내가 고부 갈등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래전쟁' 첫 회(1회)에는 1대 새우로 샘 해밍턴을 중심으로 아내 정유미와 어머니 잰 러스가 출연했다.

1년 만에 아들 샘 해밍턴을 보러 찾아온 그의 어머니는 샘 해밍턴의 집으로 가고 싶다고 했지만 호텔에서 묵게 됐다.

이어 다음날 아침 샘 해밍턴의 새 집을 방문한 어머니 잰 러스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 신발들은 뭐니?", "이 더러운 의자는 뭐야?", "커튼 속 거미줄은 뭐니?" 등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다.

아내 정유미는 "불편했다. 몇 번 갑자기 오시니까 어떻게 모셔야 할지 말도 안 통하는데, 괜히 오셨다가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래전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이휘재, 박미선, 홍진경이 MC를 맡은 4부작 요리배틀쇼다.

[케이블채널 tvN '고래전쟁'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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