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안재모 "배우생활 20년, 눈칫밥 많이 먹었다"

김예나 입력 2014. 7. 29. 21:02 수정 2014. 7.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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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대100'에 출연한 안재모가 배우생활을 통해 눈치가 빠르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배우 안재모와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출연했다. 첫 출연자로 나선 안재모는 "방송을 볼 때는 왜 못맞추나 했다. 하지만 오늘 나와보니 정말 떨린다. 심장 박동수가 굉장히 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재모는 "내년이면 배우생활 20년이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눈칫밥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오늘 눈치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에는 서울대 MBA 맛집동호회, 한국전통문화대 홍보대사, 질병매개곤충과 연구관들, 직장인 레이싱동호회-임팩트레이싱, 뮤지컬 '시카고' 배우 5명, 베스티(혜연, 유지), 모세, 홍나영, 송왕호 등이 참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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