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임세미, 서하준 앞에서 커플링 집어 던졌다
사랑만 할래 41회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임세미와의 결혼을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41회에서는 최유리(임세미)와의 결혼을 선언하는 김태양(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양은 가족들과 함께 앉은 자리에서 "최유리가 깨어난 후 두 사람 결혼 하겠다"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최유리는 김태양의 가족들로부터 김태양이 자신의 엄마 이영란(이응경)의 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영란에게 이 사실을 추궁하다가 교통사고가 나 수술을 받았다.
김태양은 자신을 말리는 김태양에게 "무슨 말씀을 하셔도 나는 한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말려야 되는 것 아니냐는 오말숙(송옥숙)에게 양양숙(윤소정)은 "유리가 알아서 하겠지"라며 더이상 김태양의 결혼 문제에 나서지 않을 뜻을 밝혔다.
그러나 오말숙은 "태양이랑 도망이라도 가면 어떻게 하냐"라며 계속해서 걱정했다. 이에 양양숙은 "그럴 일은 없을거다. 유리가 태양이 많이 사랑하더라"며 오말숙을 안심시켰다.
김태양은 곧바로 최유리를 찾아갔고 "다시는 반지를 빼지 말자"는 말과 함께 회복 후 결혼하자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최유리는 김태양이 건넨 반지를 집어 던지며 헤어지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랑만 할래 41회
| 서하준| 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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