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소정, 거식증 이겨냈다 '44kg에 헌혈도 가능'

엄동진 2014. 7. 29. 1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엄동진]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거식증을 이겨내고 정상 체중을 회복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내달 7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때 39㎏까지 떨어졌던 소정의 몸무게가 이제 44㎏까지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헌혈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회복됐다. '엠카' 특집 방송 때는 6개월 전에 입었던 무대 의상을 입기 버거울 정도로 몸무게가 회복됐다"고 전했다.

소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년 가까이 생리가 없었다. 병원에 갔는데 내 몸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됐다고 하더라. 호르몬 수치가 바닥이라 갱년기 여성 수준이라고 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내달 7일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2월 싱글 '쏘 원더풀'을 발표한 이후 연습과 휴식으로 팀을 재정비했고, 내달 7일 새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새 싱글은 프로듀서 슈퍼 창따이가 작업했고, 펑키한 멜로디에 솔직하면서도 발칙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엄동진 기자

트랜스포머 여주인공, '아찔한 가슴노출 드레스'

글래머女, 팬티도 안 입은 아찔 망사 '구멍이 뻥뻥!'

걸그룹 단발머리, '꽉찬 볼륨' 내세워 군통령 도전?

글래머女, 주요부위가 적나라하게 돌출 '노브라 인증!'

'절대 방송 불가' 얼마나 야하길래… 살짝 보니…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