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제주도 집, 식물원 연상케하는 정원 '눈길' (여유만만)

오수정 기자 2014. 7.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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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집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여유만만' 신영균의 제주도 대저택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영화계 거장 신영균 스페셜로 꾸며졌다. 원로배우 신영균의 근황과 제주도 별장에서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실에서도 바깥 풍경이 그대로 내다 보이는 전망 좋은 신영균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연기를 하면서 받았던 트로피와 더불어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원에는 식물원을 연상하게 할 만큼 많은 울창한 나무들이 눈에 띄었고, 이에 신영균은 "나무를 원래 좋아한다"며 "원래 있던 나무들이 아니고 직접 심은 것들이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영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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