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슈퍼스타K5 출연, 상처받을까 걱정했지만"

뉴스엔 입력 2014. 7. 29. 07:52 수정 2014. 7. 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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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아들이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배우 신애라는 7월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첫째 아들 차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킨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 1년만 홈스쿨링을 했다"며 "좋은 학교에서 과한 교육열을 보인 몇 명의 부모님이 계시더라. 내가 생각지 못 한 아이들의 모습이 있더라. 아들이 그 영향을 받기도 하고 피해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애라는 "중학교 가기 전 1년간 내가 함께하며 공부와 인성을 함께 하면 좋겠다 싶어 1년을 쉬게 했다. 중학교는 똑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경규 등 MC들은 신애라 아들이 지난 해 8월16일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것에 대해 물었고 신애라는 "난 귀가 객관적이다"며 "아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는데 즐겁게 하고 기분 좋게 떨어졌더라"고 답했다.

당시 신애라 아들은 '슈퍼스타K5' 예선에 참가해 자작곡 '더듬더듬'을 열창했다. 심사위원들도 "계속 작곡하라"며 "곡 라인들이 굉장히 능숙한데 작곡 프로듀서 쪽으로 나아가는게 좋을것 같다. 가창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평했다.

신애라 아들은 탈락에도 불구, 밝은 얼굴로 심사결과를 받아들였다. 신애라는 아들의 탈락 소식에 "정민아 애썼어. 넌 엄마 아빠한테 톱인거 알지?"라고 위로했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net '슈퍼스타K5'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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