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교육학 공부위해 미국유학 결심"

하수나 입력 2014. 7. 29. 01:21 수정 2014. 7. 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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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신애라가 47살인 현재 교육학 공부를 위해 미국유학을 결심한 이유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미국유학을 떠나게 됐다고 깜짝고백했다.

그녀는 "제 나이가 47살이다.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며칠뒤에 떠나게 됐다"며 낯선 곳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미국 LA로 가게 됐다. 영어를 잘 못해서 100% 영어 수업은 불가능하다. 기독교 상담학, 교육학을 공부할 예정"이라며 "남편 차인표는 당분간 기러기 아빠가 될 예정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가게 됐다며 타지에서 홀로 아이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사실 두렵기도 하다고 유학에 임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차인표와 신애라의 큰아들 정민 군이 깜짝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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