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떠나는 이유는..'
입력 2014. 7. 29. 00:51 수정 2014. 7. 29. 00:51
[헤럴드POP]지난 주 갑작스레 미국 유학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신애라가 유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신애라는 "곧 아이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다"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그녀는 "사실 좀 두렵다."며 유학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신애라는 "올해 47살인데 이 때 아니면 평생 못 하겠구나 싶었다. 며칠 뒤에 떠난다. 예정은 2~3년"이라고 밝혔다.
▲ 신애라 / SBS |
미국 LA로 떠나는 신애라는 "내가 영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100% 영어 수업을 할 수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는 한국에 혼자 남게 된 남편 차인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차인표씨가 놀랄 것 같다"며 참고 있던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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